금복복지재단, 경북 산불 피해 성금 5억 원 전달

금복복지재단, 경북 산불 피해 성금 5억 원 전달

2025.04.01.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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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가 설립한 금복복지재단이 경북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 성금 5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김동구 금복복지재단 이사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찾아 성금을 전하면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 제조업체 '금복주'는 금복문화재단과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등 3개 재단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255억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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