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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 사랑 기부금 44억 원이 모였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산불 발생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을 통해 44억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기간 고향 사랑 기부 전체 모금액의 69%에 이르는 액수로, 특별재난지역 8개 지자체는 '고향사랑e음'과 더불어 산불 피해 복구 관련 지정 기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앞서 피해 지자체의 빠른 모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지방의회 사전의결 대신 보고만으로도 모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정 기부 사업 개시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행안부는 올해부터 특별재난지역에 고향 사랑 기부 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이 16.5%에서 33%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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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앞서 피해 지자체의 빠른 모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지방의회 사전의결 대신 보고만으로도 모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정 기부 사업 개시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행안부는 올해부터 특별재난지역에 고향 사랑 기부 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이 16.5%에서 33%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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