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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저녁 8시쯤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내 초가집 2채 지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손 부위를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초가집 아궁이 불씨가 지붕으로 튀면서 불이 시작됐고, 옆집 지붕으로까지 불길이 옮겨붙은 거로 보고 있습니다.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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