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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5 옥정호 벚꽃축제'에 3만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2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축제 기간 임실N치즈와 유제품 매출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손태진, 김다현, 양지원, 강혜연 등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필봉농악, 라인댄스 대회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 방문의 해에 첫 번째 열린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만큼 올해 목표한 천만 관광객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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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는 "임실 방문의 해에 첫 번째 열린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만큼 올해 목표한 천만 관광객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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