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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대전시가 설립한 '대전투자금융'이 이차 전지 분야 혁신 기업인 '리베스트'와 첫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투자 협약 규모는 10억 원으로, 연구개발과 핵심기술 고도화 등 기업의 사업 규모 확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펀드 조성과 투자 기회를 더욱 확대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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