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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도시락과 반찬을 배달해주는 '서울밥상' 사업을 시작합니다.
사업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기준에서 벗어나 급식을 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이나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으로, 8개 자치구에서 845명이 우선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시는 서울밥상 사업이 기존 무료급식과 달리 공공 조리공간이나 인력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고, 민간업체에서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매·조리해 동일 비용으로 고품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시락과 반찬 배달을 기존 공공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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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시락과 반찬 배달을 기존 공공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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