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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권한대행'이 아니라 '권한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8일) SNS를 통해 "한덕수 권한대행이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며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하고 경제 회복력을 재고하는 데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면서 "경제의 시간은 다음 정부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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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하고 경제 회복력을 재고하는 데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면서 "경제의 시간은 다음 정부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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