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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오늘(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지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는 경북이 일어섰다면서 자유 우파 종갓집 종손이 앉아 있을 수만 없어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 일을 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면서 새로운 박정희가 되겠다는 각오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산불 복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이미 기초를 다져놓았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다른 경쟁자와 비교해 후발 주자이지만 정치와 행정 경험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숨은 일꾼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홍보해나가면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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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불 복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이미 기초를 다져놓았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다른 경쟁자와 비교해 후발 주자이지만 정치와 행정 경험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숨은 일꾼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홍보해나가면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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