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물 이관 현장점검 시작...민주평통 등 방문

대통령기록물 이관 현장점검 시작...민주평통 등 방문

2025.04.09. 오후 9: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현 정부의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현장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오늘 헌법상 대통령자문기구를 중심으로 기록물 생산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개시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통령기록관은 내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11일에는 국가물관리위원회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을 방문해 이관 작업을 위한 현장 점검도 벌일 계획입니다.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은 모두 28곳으로 대통령기록관은 오는 14일까지 나머지 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