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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 역사에 남아 있는 사건과 인물, 일상의 이야기 등을 지역유산으로 선정해 보존·관리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합니다.
인천시가 도입한 '인천지역유산' 제도는 10개 군·구와 전문가, 시민, 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도시, 역사, 산업, 생활문화, 문화예술 등 5개 분야에서 예비후보를 발굴합니다.
이어 인천시 지역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보군을 선정하고 전문가 조사·연구와 해당 유산 소유자 동의 절차를 진행한 뒤 지역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인천지역유산으로 공식 선정합니다.
인천시는 이 제도를 통해 기존 국가유산제도의 경직된 기준에서 벗어나 시민 주도로 인천의 정체성을 지닌 다양한 유산을 발굴·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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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도입한 '인천지역유산' 제도는 10개 군·구와 전문가, 시민, 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도시, 역사, 산업, 생활문화, 문화예술 등 5개 분야에서 예비후보를 발굴합니다.
이어 인천시 지역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보군을 선정하고 전문가 조사·연구와 해당 유산 소유자 동의 절차를 진행한 뒤 지역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인천지역유산으로 공식 선정합니다.
인천시는 이 제도를 통해 기존 국가유산제도의 경직된 기준에서 벗어나 시민 주도로 인천의 정체성을 지닌 다양한 유산을 발굴·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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