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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맞아 '올해의 독립운동가 80인' 가운데 조성환, 여준, 김향화 등 경기지역 독립운동가 21인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도는 이들의 생애와 업적을 웹툰, 다큐멘터리 영상 등으로 제작해 광복 80주년 기념 홍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조성환은 신민회 활동을 거쳐 동제사를 조직하고 대동단결선언 발표에도 참여했고, 생가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여준은 서전서숙 설립과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지냈고, 대한독립선언 39인 가운데 한 명입니다.
이밖에도 대표적으로 엄항섭·권애라·김익상·조문기·원심창·김향화 등 경기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포함됐습니다.
도는 오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추가 인물 21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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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은 서전서숙 설립과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지냈고, 대한독립선언 39인 가운데 한 명입니다.
이밖에도 대표적으로 엄항섭·권애라·김익상·조문기·원심창·김향화 등 경기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포함됐습니다.
도는 오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추가 인물 21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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