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형 마트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인천] 대형 마트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2025.04.11. 오후 1: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시가 대형 마트와 협력해 지역 농?축산물 등 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협력사업의 첫걸음으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이마트 동인천점에서 '소상공인·이마트 지역 상생을 위한 인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인천시와 이마트, 강화군이 협력해 추진하고, 강화군 내 농특산물 판매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우수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6차 산업 인증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판로 개척을 해주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홈플러스, 11월에는 롯데마트와 연계한 추가 직거래 장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