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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지역이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습니다.
충북 단양군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 단양군 전역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와 문화·역사적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질관광 상품, 체험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세계지질공원은 이번에 지정된 충북 단양을 비롯해 제주와 광주 무등산 등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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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질관광 상품, 체험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세계지질공원은 이번에 지정된 충북 단양을 비롯해 제주와 광주 무등산 등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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