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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최대한 빨리 들어가 빠른 시간 내 실종자를 구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금 비가 내려 추가 붕괴 위험으로 구조작업이 잠시 중단됐으나 구조를 재개할 상황이 되는대로 최선을 다해 구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인근 아파트나 초등학교는 간이 진단에서 안전에 이상이 없어 (주민들이) 복귀하셨다"며 "정밀 진단을 해서 추가적인 위험이 없는지도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 미시간주를 방문해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와 자동차 부품 관세 공동대응을 위한 4개 항에 합의하는 등 '관세 외교'를 벌였으며 귀국하자마자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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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지사는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 미시간주를 방문해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와 자동차 부품 관세 공동대응을 위한 4개 항에 합의하는 등 '관세 외교'를 벌였으며 귀국하자마자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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