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덕분에 고성 DMZ 산불 31시간 만에 꺼져

'단비' 덕분에 고성 DMZ 산불 31시간 만에 꺼져

2025.04.13.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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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3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그제(11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남측 비무장지대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어젯밤(12일) 10시에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일 북측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남측으로 번졌고 그제 아침 진화됐다가 오후에 재발화했습니다.

군 당국 등은 뒷불을 감시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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