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찾은 이철우 "돈 잘 버는 대통령 될 것"

대구 서문시장 찾은 이철우 "돈 잘 버는 대통령 될 것"

2025.04.13.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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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오늘(13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돈 잘 버는 자유 우파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시장 상인과 간담회에서 상인은 죽을 지경인데 정치판에서 싸움만 한다면서 지금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도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 우파 종가는 대구 경북이고, 종손인 자신이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면서 새로운 박정희 정신으로 나라를 잘 살게 하고, 초일류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나랏빚이 더 쌓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12일)는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지역 복구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실질적인 복구와 피해 지역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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