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부산 기장경찰서는 허위 임대차 계약서로 100억 원 넘는 전세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조직 총책 등 6명을 구속하고, 허위 임차인 등 공범 6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2023년 1월까지 아파트 등 부동산 28곳을 이용해 허위 임대차 계약을 맺고, 5개 시중은행에서 10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허위 임차인의 중복 대출을 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며 금융기관과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2021년부터 2023년 1월까지 아파트 등 부동산 28곳을 이용해 허위 임대차 계약을 맺고, 5개 시중은행에서 10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허위 임차인의 중복 대출을 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며 금융기관과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