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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수의사인 윤신근 박사가 "오수개의 세계화와 반려동물 사업에 의미 있게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박사는 전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80년대부터 서울에서 애견종합병원을 열고 국견세계화추진위원회 위원장, 한국동물보호연구회 회장 등을 맡아 생소했던 애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섰습니다.
임실군은 '의로운 개'의 고장인 오수 지역을 알리기 위해 180억 원을 들여 세계명견 테마랜드를 조성 중입니다.
심민 군수는 "기탁금은 오수개 세계화와 반려동물산업 육성 정책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 반려동물 전담 부서를 만들어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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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의로운 개'의 고장인 오수 지역을 알리기 위해 180억 원을 들여 세계명견 테마랜드를 조성 중입니다.
심민 군수는 "기탁금은 오수개 세계화와 반려동물산업 육성 정책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 반려동물 전담 부서를 만들어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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