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올해 시내 착한가격업소 377→478곳 확대

[인천] 인천시, 올해 시내 착한가격업소 377→478곳 확대

2025.04.14. 오후 2: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시가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올해 시내 착한가격업소를 모두 478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과 위생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일선 군·구가 지정합니다.

대상 업종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이며 현재 인천에 377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와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업소 소재지 군·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