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이 6월 조기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정치적 혼란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새로운 경쟁에 뛰어드는 것보다 시정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올바로 서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와 이상이 절실하다며 그 중심에 충청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출마를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고민하고 충청권 회동을 제안한 건 충청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판단이었다며 앞으로도 충청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대전교도소 이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대전 지역 주요 현안을 대선 공약화해 달라고 각 정당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서는 충청권 수부 도시인 대전과 세종 경계에 마련하는 게 두 도시 발전을 위해 훨씬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시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정치적 혼란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새로운 경쟁에 뛰어드는 것보다 시정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올바로 서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와 이상이 절실하다며 그 중심에 충청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출마를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고민하고 충청권 회동을 제안한 건 충청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판단이었다며 앞으로도 충청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대전교도소 이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대전 지역 주요 현안을 대선 공약화해 달라고 각 정당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서는 충청권 수부 도시인 대전과 세종 경계에 마련하는 게 두 도시 발전을 위해 훨씬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