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설봉산 반딧불이·꿀벌 서식처 확대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 4억5,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조성된 설봉산 반딧불이 서식처 및 생태학습장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기존 계곡의 계류 환경을 개선해 자연생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생태 계류, 소생물 습지, 숲 관찰소, 생태 탐방로, 야생 초화원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월전미술관부터 설봉서원까지 잇는 생태숲 길과 연결돼 있어 이천의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코스로도 활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경희 시장은 "설봉공원은 이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많다"며 "400m가 넘는 생태 숲길과 자연 생태 공간은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 4억5,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조성된 설봉산 반딧불이 서식처 및 생태학습장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기존 계곡의 계류 환경을 개선해 자연생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생태 계류, 소생물 습지, 숲 관찰소, 생태 탐방로, 야생 초화원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월전미술관부터 설봉서원까지 잇는 생태숲 길과 연결돼 있어 이천의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코스로도 활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경희 시장은 "설봉공원은 이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많다"며 "400m가 넘는 생태 숲길과 자연 생태 공간은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