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 공무원,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2,100만 원 전달

[울산] 시 공무원,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2,100만 원 전달

2025.04.14.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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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속 모든 공무원이 지난달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2,100만 원을 모아 적십자에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울산시의회 직원과 울산 공무원노동조합, 울산 공무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피해가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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