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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15일) 오후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구조와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12일 첫 방문 이어 나흘만으로, 김 지사는 "빠른 시간 내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현장이 완전히 수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원되는 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 얘기도 함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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