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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3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장애예술인 특별 전시회를 엽니다.
도는 도내 장애예술인 13명의 작품 16점을 선보이며, 예술을 통한 자립 지원과 사회 인식 개선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도와 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고, '누림 Art&Work'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회화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자폐성 장애 작가의 'Green & Yellow 저상버스'는 자동차 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하게 묘사된 작품이라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공기관·기업 대상 임대 전시, 2차 창작물 활용 등 예술품 유통 기반을 넓히고 장애예술인의 사회 참여를 지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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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 작가의 'Green & Yellow 저상버스'는 자동차 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하게 묘사된 작품이라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공기관·기업 대상 임대 전시, 2차 창작물 활용 등 예술품 유통 기반을 넓히고 장애예술인의 사회 참여를 지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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