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쓰오일, 햇살 나눔 자원봉사 활동비 1억 원 전달

에쓰오일(S-OIL)이 '햇살 나눔 자원봉사 활동비' 1억 원을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사업비는 햇살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과 반려 해변 가꾸기 정화 활동, 명절 온기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됩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김보찬 에쓰오일 부사장, 이상식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햇살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쓰오일 자원봉사자들이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김보찬 에쓰오일 부사장은 "이번 지원이 울산지역 곳곳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울산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