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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달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도로·상수도 등 공공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복구비 600억 원을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항목에는 도로와 상수도 복구, 임시 숙소 마련, 심리 치료비, 재난기본소득 등이 포함됐습니다.
행안부는 신청 내역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복구비를 최종 산정해 시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민 개별 피해에 대한 배상금은 국가배상법에 따라 국방부가 접수와 심사를 거쳐 별도로 지급합니다.
지난달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 전투기에서 발사된 폭탄이 민가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민간인 40명과 군인 26명 등 모두 66명이 다쳤고, 건물 203동과 차량 16대가 파손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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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 전투기에서 발사된 폭탄이 민가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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