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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K-뷰티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서울 뷰티 허브'가 마련됐습니다.
서울뷰티허브는 K-뷰티 기업의 디자인과 유통, 수출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됐습니다.
시는 또, 화장품과 기초, 헤어바디 등 5개 분야 기업의 전시와 수출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1차 사업 참가 기업 50곳을 모집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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