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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아동돌봄협의회를 열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동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하는 올해 시행계획과 세부 과제들을 점검했습니다.
협의회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시의원과 시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인천시는 다양한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는 체감형 정책으로 4개 분야 사업, 3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온마을 돌봄' 분야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마을 전체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협력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에 돌봄공간을 올해 51곳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온종일 돌봄' 분야에서는 돌봄기관의 운영시간을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 토요일까지 연장해 촘촘한 틈새돌봄을 제공합니다.
'온전한 돌봄'은 돌봄기관 실내 환경을 친환경 제품으로 개선하고 우수프로그램 공모·공유, 찾아가는 과학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고 '온기 있는 돌봄'은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점심을 무상 지원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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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양한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는 체감형 정책으로 4개 분야 사업, 3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온마을 돌봄' 분야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마을 전체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협력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에 돌봄공간을 올해 51곳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온종일 돌봄' 분야에서는 돌봄기관의 운영시간을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 토요일까지 연장해 촘촘한 틈새돌봄을 제공합니다.
'온전한 돌봄'은 돌봄기관 실내 환경을 친환경 제품으로 개선하고 우수프로그램 공모·공유, 찾아가는 과학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고 '온기 있는 돌봄'은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점심을 무상 지원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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