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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공동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셰어하우스CON'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본인 희망에 따라 24세까지 가능)가 돼 보호가 종료,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그동안 셰어하우스CON의 입주 대상자는 2 9세 이하 무주택 자립준비청년이었는데 시는 올해 입주 대상 1순위는 34세 이하 무주택 자립준비청년, 2순위는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으로 지정해 입주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부모 부재 자활근로청년, 북한 이탈 재혼가정 청년, 자립 생활관 퇴소 청년 등입니다.
시는 최근 심사를 거쳐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 1명을 셰어하우스CON 입주자로 선발했습니다.
셰어하우스CON은 현재 6호까지 조성됐으며 청년 1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7∼8호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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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본인 희망에 따라 24세까지 가능)가 돼 보호가 종료,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그동안 셰어하우스CON의 입주 대상자는 2 9세 이하 무주택 자립준비청년이었는데 시는 올해 입주 대상 1순위는 34세 이하 무주택 자립준비청년, 2순위는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으로 지정해 입주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부모 부재 자활근로청년, 북한 이탈 재혼가정 청년, 자립 생활관 퇴소 청년 등입니다.
시는 최근 심사를 거쳐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 1명을 셰어하우스CON 입주자로 선발했습니다.
셰어하우스CON은 현재 6호까지 조성됐으며 청년 1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7∼8호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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