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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대형 땅 꺼짐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면서, 서울시가 지하 굴착 공사 안전 감찰을 맡습니다.
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5주간 재난안전정책과와 자치구 지하안전담당 부서, 자치구 건축가, 외부 전문가 등이 굴착 건축 공사장 감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안전평가 대상은 20m 이상 굴착 공사장 17곳과 10∼20m 굴착하는 공사장 23곳으로, 시는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역시 영등포구 신안산선 철도건설 구간 인근 도로에서 공동 조사·복구 현장을 시찰하고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점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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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평가 대상은 20m 이상 굴착 공사장 17곳과 10∼20m 굴착하는 공사장 23곳으로, 시는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역시 영등포구 신안산선 철도건설 구간 인근 도로에서 공동 조사·복구 현장을 시찰하고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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