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공군 항공기서 연료탱크 낙하..."민간 피해 없어"

훈련 중 공군 항공기서 연료탱크 낙하..."민간 피해 없어"

2025.04.18.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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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녁 8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훈련 중이던 공군 원주기지 소속 KA-1의 기총 포드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탈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낙하지점은 산악지역으로 현재까지 민간 피해는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공군은 공군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원인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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