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18일) 저녁 6시 20분쯤 천t급 선박을 끌고 부산 감천항 방파제를 지나던 80t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함정 8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두 선박에 타고 있던 5명을 구조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새벽 1시쯤 큰불을 잡은 뒤에는 선박을 감천항 부두로 옮겨 새벽 4시 40분쯤 잔불도 모두 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1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구조된 선원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면서 해양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경은 함정 8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두 선박에 타고 있던 5명을 구조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새벽 1시쯤 큰불을 잡은 뒤에는 선박을 감천항 부두로 옮겨 새벽 4시 40분쯤 잔불도 모두 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1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구조된 선원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면서 해양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