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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 서경호에 대한 수중 수색 과정에서 숨진 선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0일) 오전 9시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해상 수심 82m 해저에 가라앉은 서경호에서 실종자 한 명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수중 수색을 진행했고, 지난 16일에 이어 사고 70일 만인 오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대형 트롤 어선인 서경호는 지난 2월 9일 새벽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침몰해 승선원 14명 가운데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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