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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오늘(2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선거 담당 공무원 9천5백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 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행안부 사이트에 '공직 선거 비리 익명 신고방'을 설치해, 지자체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가 확인되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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