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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신혼부부가 안정되게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우선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구당 천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줍니다.
또,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수당을 월 10만 원씩 최장 10년간 지급하거나 최대 3천만 원의 행복주택 임대보증금을 최장 6년간 지원합니다.
신혼부부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1인당 20만 원의 전입 장려금과 30만 원의 이사비도 줍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젊은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정책들"이라며 "청년들이 김제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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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1인당 20만 원의 전입 장려금과 30만 원의 이사비도 줍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젊은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정책들"이라며 "청년들이 김제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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