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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지난 19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 등을 찾아 50여 가지 뷔페 요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긴급 모금한 성금 2천3백만 원을 재난구호단체 '피스윈즈'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부친상에도 음식 봉사에 나서준 이기성 교수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체계적인 재난 회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는 국내 최대 송이 산지 중 하나로 유명했지만, 이번 산불로 마을 50가구 중 30여 가구가 피해를 보고 인근 소나무 숲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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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는 국내 최대 송이 산지 중 하나로 유명했지만, 이번 산불로 마을 50가구 중 30여 가구가 피해를 보고 인근 소나무 숲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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