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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같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도 종합계획은 피해예방 교육 강화와 홍보 강화, 피해사례 수집 및 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중점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도는 보이스피싱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강사 인력 구축과 네트워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SNS와 G버스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기수법과 피해사례를 담은 홍보물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도는 3년 주기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정책간담회와 공동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첫 실태조사에서는 도민 1,195명의 평균 피해 금액이 809만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이 36.1%로 가장 많았고, '메신저 피싱'(25.6%), '대출사기 보이스피싱'(19.7%), '스미싱'(13.6%), '몸캠피싱'(3.7%) 순이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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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3년 주기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정책간담회와 공동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첫 실태조사에서는 도민 1,195명의 평균 피해 금액이 809만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이 36.1%로 가장 많았고, '메신저 피싱'(25.6%), '대출사기 보이스피싱'(19.7%), '스미싱'(13.6%), '몸캠피싱'(3.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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