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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오는 2029년까지 1,049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주거·복지 등 5개 분야 52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시는 청년 인재 육성, 주거비 지원, 자립 정책 등을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 동안 시행되며, 일자리·창업, 교육·문화, 주거·육아, 생활·복지, 참여·활동 분야로 나뉩니다.
시는 바이오산업 관련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월세 특별지원과 신혼부부 대상 사회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임병택 시장은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 지원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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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시는 청년 인재 육성, 주거비 지원, 자립 정책 등을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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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바이오산업 관련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월세 특별지원과 신혼부부 대상 사회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임병택 시장은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 지원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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