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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새벽 2시 50분쯤 전남 화순의 야산에 설치된 127m 높이 풍력발전기가 쓰러졌습니다.
2023년 6월에 설치한 이 풍력발전기는 독일에서 수입한 부품을 조립해 만든 것으로, 타워 이음새 부분에 문제가 생겨 부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화순군은 사업자 측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면서, 전류로 인한 산불 가능성에 대비해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다른 풍력발전기에 대해 정밀 안전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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