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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학교를 22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초·중 통합학교 2곳, 특수학교 2곳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서구 7곳, 연수구 6곳, 중구 5곳, 미추홀구 2곳, 계양구와 동구 각 1곳으로 신도시로 학령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서구 검단, 중구 영종, 연수구 송도 지역에는 각각 학교 5곳이 설립됩니다.
이와 별도로 인천시교육청은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초·중·고 5곳의 신설을 위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도 올해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번 학교 설립은 인천 지역 과밀학급이 심화하면서 수업의 질 저하 우려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1일 기준 인천 초·중·고등학교 538곳 중 학급 당 학생 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은 78곳, 14.5%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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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교 설립은 인천 지역 과밀학급이 심화하면서 수업의 질 저하 우려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1일 기준 인천 초·중·고등학교 538곳 중 학급 당 학생 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은 78곳, 14.5%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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