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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가장해 보이스피싱 수익금을 세탁해온 혐의로 11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총책 한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성남에 가상화폐 장외거래소를 차린 뒤 보이스피싱 피해자 8명의 돈 6억 원을 가상화폐로 환전해 해외 피싱 조직 지갑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돈 세탁을 해준 대가로는 피싱 조직에서 환전 금액의 3%를 수수료로 받아온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40대 총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금 천7백여만 원을 처분할 수 없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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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세탁을 해준 대가로는 피싱 조직에서 환전 금액의 3%를 수수료로 받아온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40대 총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금 천7백여만 원을 처분할 수 없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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