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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신안산선 붕괴 사고와 관련해 오늘(23일) 시민안전대책위원회 첫 전문가 분과 회의를 열고 체계적 안전 감시 체계를 논의했습니다.
지반 기초, 토목 구조·안전 등 7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시민 참여를 통한 공사 안전성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와 시민이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제도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전문가·시민 분과 회의를 정례화하고, 사고 현장 인근 주민 대표 14명을 시민안전대책위 시민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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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 전문가·시민 분과 회의를 정례화하고, 사고 현장 인근 주민 대표 14명을 시민안전대책위 시민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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