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동 자동차 부품 매장 불...12시간 만에 꺼져

대구 대명동 자동차 부품 매장 불...12시간 만에 꺼져

2025.04.24.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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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3시쯤 대구 대명동 자동차 부품 매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2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3시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창고 안에 있던 부품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3억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에 쌓여 있던 타이어 휠 등에 불이 붙어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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