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광주시와 대구시가 영호남을 연결하는 '달빛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을 촉구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공동성명을 통해 영호남 상생과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을 위한 달빛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지난해 여야 의원 261명의 발의를 통해 제정됐지만,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 198.8㎞에 달하며, 6개 광역자치단체와 10개 시·군·구를 통과해 연관된 영호남 지역민만 천8백만 명에 달합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공동성명을 통해 영호남 상생과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을 위한 달빛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지난해 여야 의원 261명의 발의를 통해 제정됐지만,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 198.8㎞에 달하며, 6개 광역자치단체와 10개 시·군·구를 통과해 연관된 영호남 지역민만 천8백만 명에 달합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