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3대 교육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교육 재정의 안정성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와 특수교사 법정 정원 충족,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 과제를 각각 제시했습니다.
이어 "교육 재정을 안정화하려면 고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를 법제화하고 고등·평생 교육 재정 교부금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또 "일선 학교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나 과열된 입시 경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정책 제안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각 부서와 소속 기관의 정책 발굴 의견 수렴과 실무 검토를 거쳐 마련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 교육감은 교육 재정의 안정성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와 특수교사 법정 정원 충족, 대입제도 개편 등 재정·인력·입시 분야의 핵심 과제를 각각 제시했습니다.
이어 "교육 재정을 안정화하려면 고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를 법제화하고 고등·평생 교육 재정 교부금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또 "일선 학교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나 과열된 입시 경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정책 제안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각 부서와 소속 기관의 정책 발굴 의견 수렴과 실무 검토를 거쳐 마련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