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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돕기 위해 미혼모 지원 시설인 인천 자모원을 상담 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인천 자모원은 24시간 긴급 상담 전화를 운영하면서 심리적, 신체적 문제로 위기에 처한 임산부를 실시간으로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보호 출산 업무를 맡아 임산부가 원할 경우 신원을 밝히지 않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출산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후원금 6천만 원을 마련해 취약·위기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생후 36개월까지 별도 생계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 산모에게 1명당 150만 원 상당의 산후 조리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지난 2월부터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산모 300여 명에게 산후조리원 이용료 일부를 감면하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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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또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후원금 6천만 원을 마련해 취약·위기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생후 36개월까지 별도 생계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 산모에게 1명당 150만 원 상당의 산후 조리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지난 2월부터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산모 300여 명에게 산후조리원 이용료 일부를 감면하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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