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면산 성뒤마을에 '미리내집' 등 주택 900호 공급

[서울] 우면산 성뒤마을에 '미리내집' 등 주택 900호 공급

2025.04.25.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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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우면산 자락에 자리한 판자촌, 성뒤마을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 내 집' 등 공동주택 9백 호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A1단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변경안'과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 사업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뒤마을은 오는 2029년 미리 내 집 327호를 포함한 공동주택 9백 호와 7개의 정원 및 편의시설이 들어옵니다.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은 가락동 162번지 일대에 1,240세대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공 보행통로와 편의시설,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 공간이 들어섭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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