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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공장 관계자 7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은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 불길이 잡히면서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인근에 있던 목격자는 폭발 소리가 여러 차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천안시는 불이 나자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 우회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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