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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강원도 인제군 하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2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7일) 오전 9시쯤 인명과 주요시설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헬기 6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73㏊가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불 진화가 완료되면서 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주민 200여 명은 모두 귀가했고, 한때 통제된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도 재개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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