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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유통 중인 미니 농산물 14개 품목 98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잔류농약 기준에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미니 사과·당근·양파·로메인 등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검사를 실시했으며, 미니 로메인 등 5개 품목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9개 품목에서도 일부 농약 성분이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난 미니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진행됐습니다.
문수경 농수산물검사부장은 "미니 농산물은 껍질째 섭취하거나 얇은 껍질을 가진 특성상 잔류농약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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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경 농수산물검사부장은 "미니 농산물은 껍질째 섭취하거나 얇은 껍질을 가진 특성상 잔류농약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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